들기름은 올리브유보다 오메가3가

40배가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오메가3의 끝판왕 생들기름!

우리가 흔히 먹는 들기름은

들깨를 세척한 후 고온에 볶아

착유기에서 압착 방식으로 만들어진답니다.

생들기름은 들깨를 볶지 않고 눌러서

기름을 짜낸 것이랍니다

생들기름이 건강한 이유

기본적으로 들기름과 생들기름의

​

성분과 효능은 동일합니다.

​

같은 들깨로 짜낸 기름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들깨를 볶지 않아

저온에서 착유하기에

영양소 손실, 변질이 적습니다.

또한 깨를 고온에서 볶게되면

벤조피렌이 생성된답니다.

벤조피렌은 체내 축적될 경우

암을 유발하며,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환경호르몬이에요.

​

생들기름은 볶지 않아

벤조피렌으로부터 자유롭답니다.

​

들기름과 생들기름의 구별

​

육안으로 쉽게 구별가능합니다.

고온에서 볶을 수록 들기름을 진한색을 띠기에

생들기름은 밝고 연한 노란색을 띠고

고온에서 볶은 들기름일 수록

진하고 어두운 색을 보인답니다.

들기름은 고소한 맛을 지니지만

생들기름은 들깨 본연의 맛이 강하기에

맛으로도 구별가능합니다.

​

생들기름의 다양한 효능

​

빈혈예방

면역력 강화

탈모예방

우울증 예방

다이어트

변비개선

​

생들기름 먹는방법

​

하루에 반숟가락을 아침 공복에 드세요.

생으로 드시기 힘드시다면

비빔밥에 참기름과 섞어 넣어드셔도 좋답니다.

샐러드를 좋아하신다면

드레싱에 섞어 드셔도 좋아요.

특히나 생들기름 두부샐러드는

고소한 맛도 영양도 최고랍니다

​

가열 시 오메가3가 파괴되며,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발생된답니다.

꼭 생으로 드시길 추천드려요!

​

생들기름 보관방법

​

생들기름은 산화식품이라 냉장보관해주세요.

오메가3는 점점 산화되기에

가능하시면 한달 내에 섭취하시길 권장드리며,

3달이 지나면 폐기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유통기한이 짧기에 소량을 구매하세요.

유통기간을 늘리시려면 참기름을 섞어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

고소함은 덜하지만 그저 건강한 생들기름~

약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드시길 추천드려요!

맛있고 건강한 이야기 많이 들려드릴테니

무미건조한 블로그에 자주 놀러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